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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재미를 하나 하나 공개했다.

입력 2019-08-24 17:21

채널A우리집에왜왔니캡처
채널A우리집에왜왔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캠핑이 낯선 악동MC들을 위해 배우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멍.멍.멍’ 파티와 다양한 볼거리가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멍 파티인 ‘물멍’을 즐기기 위해 양양 바닷가로 나선 MC악동들은 서핑을 자유자재로 즐기지만, 김준현은 먹방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는다.


김민준은 카라반의 매력을 극찬하며 캠핑의 재미를 하나 하나 공개했다.


김민준은 김희철, 김준현, 윤보라, 오스틴강에게 강원도 양양에서 서핑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해진 시간에 타이트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멍때리는게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물멍’에 이어 ‘먹멍’에 돌입한 이들은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문어 샐러드, 셰프 오스틴강이 즉석에서 선보인 조개 술찜까지 맛보며 낭만 캠핑을 즐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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