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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알면 정말 많이 몰렸을 텐데라며 감탄했다.

입력 2019-08-24 17:52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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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바다가 들린다’ 배우 한소희가 코미디언 장도연에게 서핑을 알려줬다.


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담는다.


연예계 캠핑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이다.


이천희, 노홍철, 한동훈이 힘을 합쳐 차 바퀴를 빼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30분 넘게 캠핑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지쳐버린 이들은 “요한이가 오면 빠지지 않을까?”라며 시장에 간 ‘2m 장신’ 김요한이 오기를 기다렸다.


장도연은 “여기를 어떻게 사람들이 모를 수 있을까. 알면 정말 많이 몰렸을 텐데”라며 감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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