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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입력 2019-08-24 18:33

MBC구해줘홈즈캡처
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악기를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고 마당이 넓은 집을 원했고 예산가는 최대 3억 6천만 원이라고 언급했다.


거제 출신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덕팀의 홍은희, 노홍철, 김광규는 첫 번째 매물로 '서피랑 언덕, 원적외선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통영 시내 전망이 한눈에 보이며, 원적외선 찜질방 별채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가파른 계단과 주차가 다소 불편한 점이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 3천만원이었다.


뒤이어 이들이 찾은 매물 2호는 일명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집주인 부부이 음악을 하고 있었던 곳. 노홍철은 "일단 소음이 검증된 곳이다."라고 말했고 세 사람은 이내 노래를 불러 패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홍은희 역시 "여기는 음악을 싫어하던 사람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곳"이라며 만족해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대저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문부터 눈길을 끌었다.


태양열과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넓은 집은 자동 대문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덕팀은 이 집을 ‘데스티니 하우스’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5년동안 거주한 집주인 부부는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 가족. 하지만 그동안 단 한 번도 소음 문제로 이웃과 트러블이 생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집주인이 거주를 목적으로 꼼꼼하게 지은 집은 세심한 감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우두톤에 깔끔한 집안과 각 방마다 위치한 에어컨만 다섯 개에 일반 방 사이즈의 넓은 다용도실과 드레스룸등이 눈에 띄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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