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부산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슬아와 만났다.
이상민은 직접 요리를 시작하며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다.
김슬아는 “부산에서 왔다”며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요리하는 걸 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했다.
김세희는 "괜찮으신 분 같아요. 더 만나도 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굉장히 기대를 했다.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김슬아에게 나이를 물었다.
김슬아가 31살이라고 하자 이상민의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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