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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청소해라며 정채연을 약 올렸다.

입력 2019-08-25 08:27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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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김광규의 합류로, 손님부터 직원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미용실팀의 하루를 공개한다.


날 방송에서는 김광규가 미용실 일일 아르바이트로 스카우트 되어 정채연과 함께 미용실팀 막내로 활약한다.


김광규는 바닥 청소를 하던 중, 정채연이 “제가 막내니까 청소 제가 할게요”라고 하자 “니가 막내였어? 내가 막내인 줄. 열심히 청소해!”라며 정채연을 약 올렸다.


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스스로를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는 물론이고 파리까지 잡는 열정을 보였다.


이를 보던 이민정이 “선배님 너무 열심히 하신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발소로 출근한 에릭과 앤디. 봉사활동 때 바리캉으로 이발을 시작한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수준급 이발 실력을 보일 예정이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 국수를 만들었다고.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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