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덕렬이네’ 각각 다른 배에 올라타 대결을 펼쳤다.

입력 2019-08-25 09:25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루퍼 낚시에 나선 이들은 2대 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올라타 대결을 펼쳤다.


이덕화와 지상렬은 각각 이름을 따서 ‘덕렬이네’로 팀명을 정했고, 이경규와 최현석은 ‘원더풀라이프’로 지으며 신나는 낚시 인생의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상렬은 “내건 70cm 아니였냐”라고 현실부정에 나섰고, 이덕화는 “길이가 뭐가 중요해 무게가 중요하지”라고 무조건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이경규는 이미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모습이었다.


이덕화X지상렬 팀은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며 춤판이 벌어진 데 비해 이경규X최현석 팀은 건너편 배의 댄스 파티를 부러워하며 하염없이 입질을 기다렸다고 한다.


급기야 지상렬은 트리플 히트가 나오자 환호성과 함께 무아지경 춤사위를 벌였고, ‘덕렬이네’ 배에서는 출연자부터 스태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즉석 선상 댄스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