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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인사와 함께 되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입력 2019-08-25 10:45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향기는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매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상훈은 마휘영(신승호 분) 부모의 계략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놓인 바 있다.


담담한 작별 인사로 애잔함을 샀던 조상훈이 언제 그랬냐는 듯 여유 넘치는 인사와 함께 되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시간이 필요해 보이던 둘의 관계는 수학여행을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이했다.


진실게임을 하던 중 로미(한성민)는 수빈에게 준우를 아직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대답을 주저한 수빈이 밀가루를 맞을 위기에 처하자 준우가 온몸으로 수빈이를 막아준 것.


레트로 가장무도회에서는 수빈과 준우가 애틋하고 진심 어린 사과 이후 포옹을 나누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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