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미혼이라는 임윤선이 말에 이수근은 “그러면 상암동 가게로 가보라”며 “거기 가면 71년 돼지띠가 있는데, 귀인을 만날 것. 저희 형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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