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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25 11:53

사진=KBSJoy
사진=KBSJoy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분노했다.


아직 미혼이라는 임윤선이 말에 이수근은 “그러면 상암동 가게로 가보라”며 “거기 가면 71년 돼지띠가 있는데, 귀인을 만날 것. 저희 형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고민녀가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입학할 수 있었던 대학까지 동거남의 반대로 포기했다.


이수근은 "지가 뭔데"라며 "그런 XXX가 다 있어!"라고 분노했다.


“집안 사정이 좀 안좋다. 저희 엄마가 예전에 이혼을 하고 동거하게 된 아저씨와 친오빠랑 같이 살았는데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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