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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무단으로 바르사 이탈...벌금 징계 받을 수도

입력 2019-08-25 12:54

우스망뎀벨레.출처=바르셀로나SNS
우스망뎀벨레.출처=바르셀로나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가 훈련을 그리고 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경기 종료 후 검사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재활 후 복귀까지 5주가 소요된다고 전해졌다.


이후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알리지도 않고 세네갈로 휴가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비난이 쏟아졌고 바르셀로나는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전해졌다.


또한 구단이 경기 다음 날 요구한 정밀 검사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세네갈이 아닌 프랑스 렌의 어머니 집에 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갔다기 때문에 고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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