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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입력 2019-08-25 13:0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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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마트 신입사원 콘셉트로 출연한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 내용도 눈길을 끈다.


신지가 "저희 곡을 잘 부르려면 악을 잘 써야 한다"고 하자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지며 듣지 못할 고음들이 난무해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박나래는 영지 씨와 수위 높은 키스신이 있는데 재연을 하라는 거다.


우리가 아는 예능 키스신은 가기 전까지 하거나 흉내만 내지 않나라며 그런데 드라마 그대로 그냥 갖다 댔다.


내가 고소하려다가 말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확한 기억력을 위한 테스트로 원곡 맞히기 게임도 펼쳐졌다.


다른 곡이 입혀진 뮤직비디오를 보고 원곡을 맞혀야 하는 것.


뮤직비디오와 믹싱된 곡들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프렌즈들 모두 일동 패닉이 되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됐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하면 그 맛을 본 프렌즈는 “이 음식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장사하겠다”고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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