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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입력 2019-08-25 13:26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4일 토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새로워진 ‘부라더시스터’에는 재기의 아이콘으로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MC로 합류해 터줏대감 MC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이상민은 “누나가 있지만 가정 형편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그맨 조혜련의 8남매와 ‘미스트롯 미'에 빛나는 가수 홍자의 3남매 일상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잊고 지낸 형제자매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 소원해지기 쉬운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담은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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