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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전 아내와 일주일 만에 사별하고 말았다.

입력 2019-08-25 13:39

사진=SBS방송캡처
사진=SBS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우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사별할 수밖에 없었던 아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민우는 2년 전 아내와 일주일 만에 사별하고 말았다.


아름다운 미성으로 사랑 받았던 그와의 첫 여행이 본격 시작됐다.


비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가평의 오후, 김혜림은 "민우는 남자들도 많이 좋아라 했던 가수, 겉멋 안 부리고 멋있게 불렀던 가수"라며 회상했다.


김혜림은 '사랑일 뿐야'를 함께 불러보자고 했고, 김민우를 시작으로 함께 따라불렀다.


“병원에서 ‘다른 거 다 의심해 봤고 센 약을 투여했는데도 잡히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 병인 것 같다며 시간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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