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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찾아 지난 날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입력 2019-08-25 15:59

사진=TV조선캡처
사진=TV조선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병숙이 수백억원의 빚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성병숙의 집에는 동료 허참, 양희경이 찾아 지난 날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허참은 성병숙의 100억 빚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며 “다 갚았다는 게 진짜냐”고 물었다.


성병숙은 “전 남편의 회사가 진 은행 빚이었다. 나와는 관계가 없었다”며 “다만 내가 보증을 선 게 있었다.


그건 내 빚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5000만원인 줄 알고 사인했는데 2억 원이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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