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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입력 2019-08-26 01:12

제공=JTBC2악플의밤
제공=JTBC2악플의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의 밤’ 서유리가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저격한다.


23일 방송될 10회에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악플의 밤’ 제작진은 “호날두와 스페인에서의 만남을 회상한 서유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며 더 이상 호날두의 팬이 아니라고 공표해 다른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걔 그럴 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서유리가 감지한 호날두 노쇼 사태의 ‘징조’가 무엇이었을지, 스페인 원정 덕질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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