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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부도가 나면서 이혼하게 됐다는 사연이다.

입력 2019-08-27 17:06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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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병숙은 지난 21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두 번째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과정을 털어놨다.


자신의 연극을 보러 온 남편과 연인관계가 돼 결혼했지만, 외환 위기로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이혼하게 됐다는 사연이다.


성병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서송희와 함께 등장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애특한 모녀사이지만, 과거에 이 두 사람에게도 큰 아픔이 있었다고.


“전부 회사의 은행 빚이었는데, 내가 (전남편에게) 보증을 선 게 있다. 이것만 내 책임이었다”고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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