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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

입력 2019-08-27 17:25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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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과 붐은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그칠 날이 없는 팍팍한 삶에 한 줄기 위로가 노래라는 마을 어머님들을 위해 ‘속풀이 한마당’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북돋았다.


화로 가득한 속을 뻥 뚫어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네는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송가인, 붐은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물론 동영상 시청 목록, 노래 플레이 리스트까지 모든 것이 송가인인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다는 초등학생 손 편지 사연을 받고 부산에서 가장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기장시장으로 출동했다.


뽕남매는 사연을 보낸 13세 소녀 모수빈 양과 할머니, 어머니, 이렇게 삼대 모녀와 극적인 만남을 갖고 효심과 팬심이 폭발하는 시간을 예고했다.


송가인과 붐은 소녀의 할머니가 있는 부산 기장시장을 찾았다.


이들 뽕 남매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쉽지 않은 것.


시장의 상인과 손님들이 송가인과 붐을 알아보며 반색한 것.


송가인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곳에서 '뽕 남매'는 사연을 보낸 13세 소녀 모수빈 양과 할머니, 어머니까지 모녀 3대와 극적인 만남을 갖게됐다.


효심과 팬심이 폭발하는 현장이었다.


송가인의 손을 한 번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할머니는 송가인이 등장하자마자 버선발로 뛰쳐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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