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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가진 UFC 선수로 세계 랭킹 6위에 달한다.

입력 2019-08-28 19:41

사진=KBS2해피투게더4방송화면캡처
사진=KBS2해피투게더4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는 정찬성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경력과 싸우는 이유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진 UFC 선수로, 세계 랭킹 6위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정찬성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극한직업'에 나오셨던 장진희 씨가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배우 조윤희는 "저도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이라며 반가워했다.


정찬성은 다양한 격투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코브라 기술부터 로우킥 등 강인한 파이터의 면모를 ‘해피투게더4’에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강인해 보이는 정찬성의 모습 뒤에는 부드러운 면모와 유머러스한 매력도 존재했다.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드러내는 토크에서는 자연스럽게 마음을 찡하게 만들기도.


"명경기를 많이 하기로도 유명했다. 명경기일 경우, 대전이 끝나고 보너스가 5천만 원이 나왔다. 7경기 연속으로 이겨서 보너스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찬성의 위상은 생각보다 매우 높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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