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질 판 다이크는 최근 영국 '토크스포트'와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는 올타임 넘버원이자 나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르미누는 함께 뛴 선수 중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가장 마크하기 힘든 선수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버질 판 다이크는 지난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며 세계 최고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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