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토에 메탈과 가죽을 매치한 버클 디자인이 특색인 ‘루시(LUSY) 플랫’

2019년 FW 슈즈 트렌드는 포인트 토의 플랫 슈즈와 미들 힐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플랫슈즈는 바닥이 낮아 착용감이 편안하고 캐주얼, 여성스러운 룩, 시크한 룩 등에 모두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
언제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플랫슈즈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포인트 토’를 적용한다. 포인트 토란 앞이 뾰족하고 날렵한 스타일의 구두 코를 뜻한다. 이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뉴트로’가 슈즈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뉴트로는 NEW + RETRO의 신조어로, 복고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나인웨스트는 올가을 포인트 토에 메탈과 가죽을 매치한 버클 디자인이 특색인 나인웨스트 ‘루시(LUSY) 플랫’을 출시했다. 루시(LUSY)플랫은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루시(LUSY)플랫을 데일리 슈즈로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블랙, 베이지 색상을, 약간의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메탈 실버, 골드, 레드 색상을 추천한다. 또한, 최신 트렌드로 캐주얼함을 즐기기 원한다면 애니멀 프린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2019 FW 나인웨스트 ‘루시(LUSY) 플랫슈즈’는 롯데홈쇼핑과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나인웨스트는 1978년 맨해튼 거리에서 시작한 여성 슈즈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패션 런웨이에서 대중에게 신발 디자인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여성 신발에 대한 새로운 패션 기준을 세우고, 접근 가능한 스타일에 대한 수요를 창출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나인웨스트는 핵심 트렌드를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의 컬렉션으로 전환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정의하고 있다.
나인웨스트는 20~30대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이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다방면적인 삶을 사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나인웨스트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 약 190개의 스탠딩 매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매점, 아웃렛, 점포, 전자상거래, 다양한 도매 유통점 등을 포함해 2,000개 이상의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