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지명으로 천안북일고 투수 신지후를 지명했던 한화는 2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명의 지명을 발표했다.
대졸 선수는 3명이었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한화 구단은 "팀 운영 기조에 맞는 포지션별 뎁스 강화를 위한 지명이 이뤄졌다. 투수와 외야수 부분에 집중해서 드래프트를 준비했고, 상위 라운드에서 좋은 투수와 외야 자원을 지명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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