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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자신의 아들과 오버랩 되는 모습에 당황했다.

입력 2019-08-31 06:08

tvN악마가방송캡처
tvN악마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방송됐다.


하립(정경호 분)은 쓰러진 루카(송강 분)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왔고 루카가 10년 전 자신의 아들과 오버랩 되는 모습에 당황했다.


하립이 서동천의 집에서 루카를 만났다.


루카는 "서동천씨 지금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하립은 "그 인간 10년간 단 한번도 나타난적 없다. 그 인간 죽었다"라고 말했다.


루카는 "아니다 안죽었다. 그게"라며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루카를 옮긴 하립은 루카에게서 10년전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


모태강은 "타버린 날개 탓에 나는 이전의 세계로 갈 수 없다. 이것이 누구 때문인지 기억하는가 잊지마라 복수는 끝나지 않는다. 조심하는게 좋을거다. 지금 당신은 인간 나부랭이와 다를게 없다"라며 "당신이 아끼는 영혼들의 끝을 보여주겠다.


당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그렇게 말입니다"라며 자리를 나섰다.하립은 아들이 아직도 위험한 상황임을 알게 됐다. 의사는 “10년 전엔 다행히 괜찮았지만 하루빨리 수술해야 한다.


폐동맥 판막 압착증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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