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은 국내 프로야구단 중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커 모두가 외면할 때도 끝까지 팀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시리즈, KBS 2TV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은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매 작품마다 찰떡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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