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비디오스타'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리치가 절친 박나래에 대한 폭로를 털어놔 재미를 선사했다.
리치는 박나래에게 “오늘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고 말해 절친 박나래를 긴장케 했다.
리치는 자신이 결혼한 지 얼마 안됐을 당시 박나래가 술을 먹고 “네가 결혼만 안했으면 내가 너랑 결혼했을 거야”라며 취중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리치는 이글파이브 막내 대니로 활동할 당시 친한 형 누나들의 쪽지를 전달하는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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