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의 주인공 박재호(가명) 씨는 “1년만 투자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 했는데 1등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선교사가 꿈이라 아내가 오랜 시간 경제생활을 책임져 왔다. 지금은 꿈을 포기하고 새벽 배송 일을 하고 있지만 노후 준비가 하나도 안돼 있어 불안하기만 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이어 “우연히 로또리치 광고를 보고 딱 1년만 투자해보자는 마음으로 가입했는데 2개월만에 1등에 당첨됐다”며 “가입 이후 전화로 이용을 설득해주신 직원 분이 계셨는데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 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그는 “아파트를 한 채 구입해서 형편이 안 돼 모시고 살 수 없었던 모친을 모시고 살고 싶다. 남은 돈은 고생한 아내와 상의해서 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되는 경우가 있어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언젠가 행운이 올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후기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