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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부터 신상까지 다양한 캠핑용품 준비, '캠핑트렁크' 대구점 오는 7일 오픈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9-06 09:55

중고부터 신상까지 다양한 캠핑용품 준비, '캠핑트렁크' 대구점 오는 7일 오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무더운 여름을 지나,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캠핑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캠핑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고 싶다면 캠핑트렁크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다양한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캠핑트렁크'가 오는 7일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캠핑트렁크는 가성비 중고 캠핑용품을 구매하려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필수 성지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캠핑용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용품을 중고로 매매도 가능하다.

특히 캠핑트렁크는 기존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캠핑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기존 개인 간의 중고캠핑용품 직거래 시 사기나 파손의 위험이 있었으며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구매하게 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A/S를 받기 어려운 문제도 존재했다.

캠핑트렁크의 이창영 대표는 "캠핑트렁크는 중고거래의 단점을 최소화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했다"며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캠핑트렁크 매장에서는 제품 구입 시 ‘구매가 보증’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의 70%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에는 판매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대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이처럼 전국 캠핑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캠핑트렁크’는 이번 대구점 오픈으로 전국에 18개 매장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캠핑용품점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JTBC뉴스 꼼꼼한경제 방영 등 다양한 언론에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대구점에서 오픈기념 할인행사 및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이 기회에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캠핑트렁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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