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다양한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캠핑트렁크'가 오는 7일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캠핑트렁크는 가성비 중고 캠핑용품을 구매하려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필수 성지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캠핑용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용품을 중고로 매매도 가능하다.
특히 캠핑트렁크는 기존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캠핑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기존 개인 간의 중고캠핑용품 직거래 시 사기나 파손의 위험이 있었으며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구매하게 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A/S를 받기 어려운 문제도 존재했다.
캠핑트렁크의 이창영 대표는 "캠핑트렁크는 중고거래의 단점을 최소화해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했다"며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캠핑트렁크 매장에서는 제품 구입 시 ‘구매가 보증’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구매가의 70%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에는 판매수수료 5~7%만 지불하면 원하는 금액대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이처럼 전국 캠핑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캠핑트렁크’는 이번 대구점 오픈으로 전국에 18개 매장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캠핑용품점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JTBC뉴스 꼼꼼한경제 방영 등 다양한 언론에 소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대구점에서 오픈기념 할인행사 및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이 기회에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캠핑트렁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