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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도 인정한 춘천명동맛집 ‘치엔롱’ ...실내아재낚시터 즐길 수 있어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9-08 11:00

사진=치엔롱
사진=치엔롱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에는 맛집을 찾을 때 일반적인 곳을 알아보는 게 아니라, 현지 사람에게 인정 받은 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현지인에게 인정받은 맛집이라면 진정한 맛집이라는 인식을 갖기 때문이다.

특히 관광지에 있는 곳일수록 더욱 현지 사람에게 인정받은 맛집을 찾아가려는 사람이 많은데 이에 춘천의 수많은 맛 집중 ‘치엔롱’은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춘천 여행코스로도 인기이다.

춘천 중국집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엔롱’은 KBS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되면서 이색적인 중화요리가 특유의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져 코스로 나오는 맛집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 치엔롱은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아재 낚시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소화를 시키기에 충분한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낚시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우면서 즐길 수 있어 사람들에게 춘천의 이색적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치엔롱의 인기 메뉴로는 특유의 바삭함과 새콤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인 탕수육이 있으며, 춘천 맛집답게 코스요리부터 시작해서 탕수육,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 다양하게 코스로 나와서 중국 본토 음식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치엔롱은 중국 최고의 요리 전문학교 마오쩌둥 출신 무려 25년의 오랜 경력의 심재복 대표가 운영 중이다. 중화요리 전문점의 장인답게 그 손맛을 음식에 한껏 담아내 선보여 남다른 음식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치엔롱
사진=치엔롱
한편 ’치엔롱’ 내 아재낚시터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낚시터를 개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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