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인턴 이진혁은 ‘다크팬더’ 김수용의 스타일링 중 “눈이 피로하실까봐 눈에 피로를 풀어주는 마스크인데, 이걸 덮으시면 눈이 따뜻해져요”라고 말하며 ‘온열안대’를 씌어줬다. 그러자 김수용은 “눈이 따뜻해지면서 잠이 솔솔 온다”며 편안한 마음을 내비췄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의뢰인을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출연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날 출연한 김수용은 지난 1991년 ‘KBS 제 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 했다. 최근엔 ‘수드래곤’이라는 별칭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