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프렌즈에서 근로자내일배움카드로 사회복지사1급 패키지를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은 교재를 전원 무료로 지급받아 볼 수 있다. 근로자내일배움카드란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경우 훈련비 등 교육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정부지원 교육비 제도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하는 수강생은 자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근로자 내일 배움카드 발급이 불가한 학습자는 ‘합격시 환불 이벤트’를 통해 부담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앞서 스터디프렌즈는 학습자들이 중간에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공부를 시작할 때의 막막함, 최신 정보 및 시험 동향 파악의 어려움, 심리적 불안감, 불합격에 대한 걱정 등 다양한 '걱정'에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스터디프렌즈는 학습자들의 걱정을 함께 나누고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탄생했으며, 학습자들의 목표 성취를 목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수험생 개별 맞춤 학습 계획부터 성적관리 및 최신 동향과 정보제공 등 학습자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1:1 전담 케어'를 실시한다. 여기에 비싼 학습비용에 대한 걱정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통해 무료 수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어려운 부분도 반복학습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복습이 가능하다.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기출문제 강의 및 요약집도 제공된다. 기출문제는 기본, 핵심 내용만 엮은 실전 대비 모의고사와 시크릿 요약집으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스터디프렌즈가 운영하는 강좌 가운데, 사회복지사1급은 지속적인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채용 확대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공기업 및 공무원 진급 시 가산점 △사회복지 시설 운영 시 필수 △사회복지 수요가 증가로 미래 유망 직업으로 부상 △사회복지사 일자리 확대 등의 이유로도 수강생들의 수요가 높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종학력에 따라 응시 조건이 다르다. 최종학력이 전문대 졸업인 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 충족 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학력이 4년제 대학교 졸업인 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응시가 가능하다.
스터디프렌즈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 취득을 위한 3개월 단기 패키지 및 6개월 일반 패키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외에도 ▲전기에너지 관련 분야 취업 및 승진을 위한 '전기기사' ▲정년 없는 직업으로 꼽히며, 2020년 상대평가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원이 몰리고 있는 '주택관리사(보)' ▲다양한 구직자들을 상대로 구직 상담 및 구직 활동 지원을 펼치는 '직업상담사2급' 등의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관계자는 "스터디프렌즈는 지난 3년간 약 7만 명의 학습자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목표를 함께 성취하며 동반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학습자의 꿈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는 스터디프렌즈가 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프렌즈 얼리버드 이벤트 및 사회복지사1급 패키지 수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터디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