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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엑스원 김우석, 소두 인증 "강호동이 4배..."

입력 2019-09-21 18:14

'한끼줍쇼'(사진=JTBC캡처)
'한끼줍쇼'(사진=JTBC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끼줍쇼' 개그맨 이경규가 그룹 엑스원(X1) 김우석의 작은 얼굴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대세 아이돌 엑스원(X1)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우석을 처음 만난 이경규는 "어떻게 머리가 이렇게 작냐?"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김우석의 얼굴크기 4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나도 놀랐다. 어떻게 이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냐"고 놀라워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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