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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석에는 감동의 물결이…? ˝가요무대˝

입력 2019-09-21 19:08

사진=KBS2가요무대
사진=KBS2가요무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소명, 김정호, 정다한, 김미성, 강진, 동후, 이선규, 진소리, 이현, 권윤경, 이용복, 성은, 김중배, 미기, 주세훈, 문정선, 진성원(테너)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테너 진성원은 가곡 ‘동무 생각’을 부르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어릴 적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노랫말과 테너 진성원의 엄청난 성량의 조화로 관객석에는 감동의 물결이 흘렀다.


'가요무대'는 테너 진성원이 무대에 올라 가곡 '동무 생각'을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문정선이 자신의 곡인 ‘오라 오라 오라’를, 강진이 자신의 곡 ‘삼각관계’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순서로 전 출연자가 함께 윤항기의 ‘친구야’를 열창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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