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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바움백 감독의 결혼 이야기가 차지했다

입력 2019-09-21 20:22

사진=CJ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CJ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생충'은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상에 해당되는 '세컨드 러너 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도 지난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 3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위에 해당하는 '퍼스트 러너 업'은 노아 바움백 감독의 '결혼 이야기'가 차지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로 꼽힌다.


10월 1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생충'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며 북미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국 영화 최초로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 한번의 낭보를 전해올지 관심이 쏠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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