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은 맛집이라는 식당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얌 바스켓을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 감자 맛인데 부드러운 감자튀김맛이다”라고 대만족했다.
멤버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예술이다” “별기대 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라고 흡족해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규현투어 '규규절절'이 시작되었다.
여행의 특별평가 항목으로 '친절'로 인해 규현이 친절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규현의 첫번째 장소 현지 유명 중국식 맛집에 도착했다.
규현은 "기네스 폭립이 제일 유명하다"며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다.
규현은 '규규절절' 콘셉트에 맞게 "쿠알라룸푸르에 중국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지 그 배경 부터 설명하겠다"라며 기나긴 설명을 이어나갔다.
시그니처 메뉴 '흑맥주 폭립'을 먹고 멤버들은 "숯불 양념 갈비 맛이다"라며 만족해 했다.
박명수는 "말레이시아 오시면 꼭 이곳을 들러야 한다"라며 추천했다.
계산서를 확인한 규현은 171링깃이 나와야 하는데 190링깃이 나왔다며 당황해 했다.
규현은 주문하지 않았던 땅콩값이 유료라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받았다.
차도 1인당 돈을 받아 규현이 예상치 못한 지출을 했다.
규현은 “기본 반찬스러운 땅콩이랑 차도 1인당 돈을 받는 거였더라. 거기서 예상치 못한 지출이 나왔다”라고 아쉬워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