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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은 산소 치료기 가격까지 물어보며 깊은 `으라차차만수로`

입력 2019-09-22 03:10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2회에서는 이천수가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만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박문성은 산소 치료기 가격까지 물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선수들은 배구 선수들 키에 맞춘 수중 치료실에 당황해 "자기 키에도 할 수 있나"물었고, 이에 김수로가 "물을 덜 받으면 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김수로는 “이천수는 국가대표 선수 중 반칙을 제일 많이 한 선수”라며 오랜 경험으로부터 나온 그의 조언에 폭풍 감탄을 드러냈고, 첼시 로버스 선수들 역시 초집중하며 한마디 한마디를 깊이 새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이천수는 첼시 로버스가 경기 중 행했던 반칙 동영상을 함께 분석하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열혈 강연을 펼치는가 하면,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패스 공간 활용법과 압박 수비를 펼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고 한다.


미니게임을 통해 변화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본격적인 테스트에 나섰다.


첫 테스트는 러닝 테스트였고, 점프 테스트와 상하지 운동 테스트, 근력 테스트가 이어졌다.


김수로와 이시영은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체지방률이 높아 근력이 좋지 않다는 소견을 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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