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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립은 사막에 있는 자신을 찾아온 모태강박성웅...? '악마가'

입력 2019-09-22 06:5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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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강은 극 중 몬테네그로에서 온 음악 천재 루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하립은 사막에 있는 자신을 찾아온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기분이 이상하다. 영혼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진짜 영혼을 찾은거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하립은 사막 저 멀리 갈거라며 "저기서 내가 악마짓을 마구해도 내가 나쁜짓을 해도 욕할사람도 나때문에 피해볼 사람도 없다"라고 했다.


지서영은 김이경에게 그동안 하립이 표절한 음악을 돌려줬고 이경은 "참 쉽네요. 이러면 아저씨는 마음이 편하다고 하던가요"라고 물었고 지서영은 "모르겠다. 나도"라며 이경을 바라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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