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널로 참여하며 넘치는 흥과 남다른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유쾌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한 것은 물론, 다른 호스트들의 에피소드를 시청하며 함께 미소 짓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으로 따뜻한 공감 능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동안 유라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른바 ‘먹방 요정’의 시작을 알린 ‘2016 테이스티로드’부터 진솔한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자질을 인정받은 ‘인생술집’, 기내 승무원의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진중한 면모를 보여준 ‘비행기 타고 가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그간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이번 ‘서울메이트3’에서도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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