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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어서와

입력 2019-09-22 18:37

엔피오제공
엔피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을 연기한다.


신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 여주인공 도하나로 데뷔한 신예은은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신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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