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은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했다.
벤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관객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가을 향기 가득한 벤의 감성폭발 무대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벤은 "가을이라 행사가 많아서 한창 바쁠 시기"라며 "그래도 '가을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가을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벤은 티없이 깨끗한 목소리와 깊은 가을 감성을 담아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다섯 번째 무대는 황치열이 꾸몄다.
황치열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선곡했다.
황치열 특유의 울림 깊은 보이스와 진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낭만 발라더의 매력을 물씬 드러내는 무대를 완성했다.
노래의 고독한 감성을 고스란히 살려낸 황치열의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동하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정동하는 3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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