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한 권나라는 자취 한 달 차로 풋풋한 '자취 신생아'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느긋하게 양치를 시작하고, 버퍼링 걸린 듯한 매우 느긋한 움직임으로 '나라늘보'로 등극해 첫 등장부터 반전 매력을 대방출 했다.
지금은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데 매일 같이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권나라의 집은 포근한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권나라는 “아직 한 달 차라 열심히 청소하고 열심히 꾸미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나라는 둘째 동생과 자신의 첫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시장을 찾아 묘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세자매가 모여 PC방 먹방을 펼치며 현실 친자매 케미를 보여줬다.
권나라의 엉뚱한 매력도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했다.
동생들의 시선을 돌리고 급하게 집으로 와 다급하게 케이크 만들기를 한 권나라. 알고 보니 권나라의 막내 동생의 생일이었던 것.
그녀는 예쁜 와플 케이크를 만들려고 했으나 생크림이 녹는 바람에 만들어진 '저제상 비주얼'의 케이크가 완성돼 폭소를 자아내기도.
권나라는 동생과 함께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았다.
처음으로 마련한 차를 팔고자 한 것.
여기엔 남모를 사연이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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