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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주경, 갑!티슈였다… "트롯 기교 아닌 새로운 시도, 감성 전해졌길"

입력 2019-09-25 04:59

사진=MBC복면가왕방송캡처
사진=MBC복면가왕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데뷔 27년차 트로트가수 서주경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두루마리 휴지와 갑!티슈의 대결이 펼쳐졌다.


인라 두 사람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두루마리 휴지와 연륜이 느껴지는 깊은 음색의 갑!티슈의 대결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의 경연 결과는 갑!티슈의 패배로 결정났다.


갑!티슈는 2라운드 준비곡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서주경이 베일을 벗었다.


서주경은 "트로트 가수들은 기교가 몸에 배어있다. 그런 새로운 시도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저의 또다른 감성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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