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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EBS 주간 시청률 1위 기록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9-25 10:37

삼지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EBS 주간 시청률 1위 기록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방영 전부터 어린이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슈퍼공룡파워로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가 일상 속 평범한 물건들을 엉뚱한 괴물로 만들어 버리는 악당 ‘캡틴 파워맨’에 맞서는 형식이다. 이러한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전작에 비해 가벼운 스토리와 코믹 요소를 강조한 애니메이션은 슈퍼공룡파워로 더욱 강력해진 볼트, 새미, 루시, 맥스, 리오가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미니특공대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서 레인저, 로봇까지 3단 변신이 가능하고, 슈퍼공룡을 소환하는 트랜스에 트랜스헤드를 장착하면 각각의 특공 슈퍼공룡을 소환할 수 있다는 요소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포인트로 평가되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EBS 주간 시청률 1위 기록
애니메이션 인기에 맞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 상품도 출시되었다. 해당 상품은 특공 공룡머신 소환을 위한 ‘트랜스’와 ‘트랜스헤드(△티라카 △프테릭스 △트릭스 △브라카 △티렉스 △스테고스 △베스페로 △메가샤크)’, 레인저들의 공통 무기인 ‘특공 슈퍼공룡건’, 변신 로봇인 ‘티라노썬더’와 ‘프테라스카이’까지 총 11종의 완구로 만나볼 수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부천 스타필드시티에서 선보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가 런칭 1주일 만에 모두 완판 되며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삼지애니메이션은 매달 순차적으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신상 완구를 출시해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삼지애니메이션은 키즈 콘텐츠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 완구는 물론 라이선시, 식품, 뉴미디어 사업 등을 확장할 방침이다.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완구는 전국 대형 마트와 완구시장 및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는 EBS를 통해 매주 목, 금 오전 8시 30분 본 방송된다. 재방송은 매주 목, 금 오후 3시 55분과 오후 6시 25분(보니하니 내 편성)에 당일 재방영된다. 또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도 재방송 되며 모든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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