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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아이슬란드 간 세끼"

입력 2019-09-25 14:13

사진=신서유기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간세끼캡처
사진=신서유기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간세끼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 방송을 기념해 나영석 PD는 이를 유튜브 채널 ‘채널 나나나’를 통해 라이브 진행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5%, 최고 3.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우리 방송을 봐도 쉬는 시간이 남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다 볼 수 있는 분량의 방송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봐주시고 일주일에 5분이라도 웃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신효정 PD는 “혹시 저희 50만 달성하면 은지원 씨와 함께 실버버튼 개봉기를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나 PD는 “수근이랑 하는 게 낫지. 과연 이분들이 저랑 하는 걸 원하겠냐”며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 씨 모시고 실버버튼 언박싱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 여러분들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달라”고 홍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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