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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을 듣고 문석구는 혼돈에 빠졌다 ‘쌉니다천리마마트’

입력 2019-09-25 14:22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천리마 마트로 좌천됐다.


이해할 수 없는 인재 채용부터 '직원이 왕'이라는 정복동의 지침을 듣고 문석구는 혼돈에 빠졌다.


문석구가 DM그룹 전무에게 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스파이 지명까지 받게 되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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