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있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남주혁은 특유의 아재개그로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염정아는 "남주혁이 친해지니까 재밌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희한한 친구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남주혁은 "사이다 드시겠냐"며 파란 옥수수를 내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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