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가 가족들과 함께 발리의 특급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의 시아버지는 가희에게 한국과 발리를 오고 가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가희는 "몸이 힘들고 피곤한건 괜찮은데, 아이들이 보고 싶은게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희는 "노아가 어느 날은 영상 통화를 하면서 '엄마 I miss you' 하면서 펑펑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또 가희는 "애들 커가는 과정을 다 보지 못하는게 아쉽다"라며 "다녀왔는데, 살이 빠져 있고 그러면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가희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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