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라는 1947년 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광복 초기 영화배우로 활약했던 김승호의 아들이다.
김희라는 “아내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12~13년을 미국에서 살았다. 난 그 때 마음 속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희라 지인은 "무턱대고 가면 안된다"라고 김희라에 조언했다.
김수연씨는 김희라와 함께 내연녀 집을 찾았고, 김희라는 "도끼가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간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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