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4회에서 함소원, 진화는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 가계 부부 재산 컨설팅을 받았다.
금융 전문가는 남 부럽지 않은 재산에도 불구, 함소원이 구두쇠 전략으로 스스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고, 또한 그로 인해 진화마저 힘들 수 있다며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함진 부부가 갈등을 겪었던 경제 부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며 부부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감케 했다.
진화는 혜정이 예방접종을 위해 함께 소아과를 방문했고, 접종 중 눈물을 그치지 않는 혜정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지난번엔 병원에서도 안 울었는데..”라며 시터 이모님이 낯설기 때문이 아닌지 노파심에 사로잡히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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