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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안녕하세요’

입력 2019-09-26 05:36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는 최근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육아 휴직을 썼던 최동석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림 같은 사진에 엠씨와 객석에선 감탄이 터져나왔다.


최동석은 “딸 아이가 닭살 돋는다고 토하는 제스쳐를 하는 거다.” 라며 깜짝 비하인드를 밝혔다. 


해당 사연은 오빠의 지나친 관심과 애정에 갑갑해하는 여동생의 고민이었던 것.


승관은 오빠를 향해 “자기 기준에 맞춰서 남에게 강요하면 안된다”는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사이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라나는 “한국말을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웠던 말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은행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라나는 은행 직원의 “어떻게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당황해서 “버스 타고 왔어요”라고 답했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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