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은 카이막의 맛에 대해 형언할 수 없다며 최고급 버터와 최고급 생크림을 합친 것의 약 두배, 또는 세배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길거리 음식 ‘미디예 돌마’, 디저트 ‘돈두르마 카다이프’를 맛봤다.
돈두르마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실처럼 가늘게 만든 후 피스타치오와 구워 시럽에 빠뜨려서 완성하는 요리라고. 이를 먹은 백종원은 “굉장히 달다. 나른했던 게 다 풀린다”고 맛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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