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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안동역에서˝

입력 2019-09-26 13:32

mbc놀면뭐하니방송화면
mbc놀면뭐하니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의지와 상관 없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약 22년간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였다.


진성은 유재석에게 “오늘 시험 무대가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녹음실에 들어가 그동안 연습했던 ‘안동역에서’를 다시 불렀다.


블라인드 테스트는 계속됐다.


태진아, 진성, 김연자도 유재석의 '안동역에서'를 들었다.


유재석은 원곡 가수를 포함한 트로트 어벤져스가 자신의 노래를 듣고 평가한다는 것에 몸둘 바를 몰랐다.


태진아는 유재석의 노래를 두고 "마무리가 안 된다. 53점 정도"라고 말했고, 진성은 "가수라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좀 말려야 된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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