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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을 끼고

입력 2019-09-26 13:57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방송 최초 현주엽 감독의 9kg 소고기 해체쇼가 펼쳐졌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을 끼고 본격적인 소고기 해체 작업에 들어간 현주엽의 비장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들이 찾은 곳은 창원의 한 공장이었다.


현주엽이 대표 이사에게 연락해 공장 내 일종의 VIP룸을 빌려놓은 것.


그는 9KG에 달하는 한우를 발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육점 사장님께 배운 기술이라고.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일동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해체와 동시에 날 것 그대로를 먹어 버리는 맹수같은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 걸리버 3인방의 생고기 먹방쇼를 보던 전현무는 “’올드보이’보다 충격적”이라고 평했다.


이날 현주엽은 프로농구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 사기 진작 차원에서 특별한 일일 휴식을 선물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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